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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생 분석 [4] 공시생 트렌드 리포트 : 합격생은 기출과 모의고사를 언제부터 했을까?

2025.12.05

※ 데이터 출처 : 소방단기 출신 2025년 소방 공채 필기시험 응시생 설문조사 결과

소방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들에 대해
소방단기 출신 합격생들의 실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수많은 불확실성과 막연함 속에서 흔들리는 수험생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소방단기는 단순한 조언을 넘어 검증된 성공 패턴을 통해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함께 살펴볼 내용은 막연한 예측이 아닌,
이미 목표를 달성한 선배 합격생들을 조사해서 얻은 명확한 통계와 경험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소단기가 제시하는 답이 여러분의 비효율적인 고민을 줄이고,
합격으로 향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로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합격생 분석 공시생 트렌드 리포트 : 소방단기가 답하다 
[4] 기출학습과 모의고사 : 합격생은 기출과 모의고사를 언제부터 했을까?


질문 1) 기출문제는 언제부터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o 데이터 분석
합격생들이 기출문제를 푸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 합격생은 '출제 경향 분석'으로 29.8%,
비단기 합격생은 과 '빈출 문제 유형 파악'으로 30.4%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기출 학습의 필요성과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된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합격생이 5점 만점에 3.9점으로 불합격생 3.6점보다 높았습니다.
과목별 기출학습 시작시기를 보면, 모든 과목에서 1회독을 마친 후 기출문제를 푸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소방학은 단기 45.6%, 비단기 48.2%의 높을 비율을 보였으며, 소방관계법규는 단기 47.4%, 비단기 46.4,%,
행정법은 단기 47.4%, 비단기 46.4%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1회독 후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비율이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o 소방단기 인사이트
합격생들은 기본이론 학습으로1회독을 마친 후 바로 기출문제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기출문제를 단순한 문제풀이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 경향과 빈출유형을 파악하여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전략적인 도구로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이론학습과 기출문제 학습을 분리하기보다는, 이론학습을 마친 직후 기출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이론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초시생이라면 기본이론 강의를 듣고 교재 1회독을 마친 뒤,
바로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질문 2) 합격생들은 고득점을 위해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o 데이터 분석
합격생들은 단기와 비단기 모두 기출문제 학습 주기를 ‘특정시기(예: 시험 직전)에 집중적으로’ 가져가는 경향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거의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비율도 단기 합격생이 26.3%로, 비단기 합격생 19.6%보다 높았습니다.
기출문제 학습방법으로는 '문제 유형 파악 위주로 풀이'가 단기 42.1%, 비단기 33.9%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해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하는 데 활용'이 단기 21.1%, 비단기 25%로 높았습니다.
특히 단기 합격생은 '문제 유형 파악'에 집중했고, 비단기 합격생은 '해설을 꼼꼼히 보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o 소방단기 인사이트
합격생들은 기출문제를 양적인 문제 풀이보다는 질적인 분석에 초점을 맞춰 활용했습니다.
특히 단기 합격생은 시험 직전 특정시기에 집중적으로 기출문제를 풀어 실전감각을 익히고,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는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익히고, 본인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단순히 많이 푸는 것을 넘어 '출제유형을 파악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설을 통해 문제의 핵심 이론을 다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학습법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고득점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질문 3) 모의고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효과적인가요?



o 데이터 분석
합격생들은 시험 3개월 전부터 모의고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단기 합격생은 시험 3개월 전에 26.4%, 2개월 전에 15.1%가 모의고사를 시작했으며,
수험 초기, 6개월 전~ 4개월 전부터 시작한 비중이 비단기 합격생 보다 높았습니다.
이를 통해 비단기 합격생은 단기 합격생보다 모의고사를 더 늦게 시작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험 3개월 전에 4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모의고사 진행주기는 주 1회 진행하는 합격생은 단기 45.8%, 비단기 41.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단기 주 2회, 비단기 주 3회로 나타났습니다. 

o 소방단기 인사이트
합격생들은 시험을 약 3개월 앞두고 모의고사를 시작하여 실전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시기는 기본이론과 문제풀이 학습을 어느 정도 마친 단계이므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처럼 시간 배분 연습을 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모의고사 진행주기는 주 1회 또는 2회가 가장 적절하며,
단순히 문제만 풀고 끝내기보다는 틀린 문제와 헷갈렸던 문제의 해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실수를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 4) 모의고사 성적이 낮으면 불안합니다. 합격생들은 모의고사를 어떻게 활용헀나요?




o 데이터 분석
합격생의 모의고사 활용방식으로는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사설 모의고사 응시비율이 65.5%로 가장 높았고,
문제집을 활용해 개별적으로 병행하는 비중이 29.2%였습니다.
반면, 모의고사를 전혀 보지 않은 합격생은 5.3%에 불과했으며, 불합격생은 15.1%로 더 많았습니다.
단기 합격생의 경우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이유를 '실전감각 유지'와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확인'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단기 합격생은 46.2%가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시간제한을 두었지만, 비단기 합격생은 34%로 더 적었습니다.
또한, 합격생들은 시험 유사 환경이 실제시험에 도움이 되는 정도를 5점 만점에 4.1점으로 평가하며
모의고사 등을 활용해 실제시험 환경을 재현하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o 소방단기 인사이트
합격생들은 모의고사 성적 자체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실전 연습의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실제시험과 동일한 시간제한을 두고 응시하며, 시험 당일의 긴장감과 시간배분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점수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성적이 낮더라도 그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한다면, 불안해하기보다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풀 때는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시간 배분을 연습하고,
틀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합격생 분석 시리즈    
 단기 합격, 소방단기가 답하다 


[1] 검정성적 및 응시지역 선택
[2] 수험기간 및 학습시간 설정
[3] 고득점 수강 방법과 회독
[4] 기출학습과 모의고사
[5] 시험 전날/당일